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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스테레오사운드] Octave Jubil Line Mono SE
작성자 박**** (ip:)
  • 평점 5점  
  • 작성일 2019-09-09 12:5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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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31

스테레오사운드 Octave Jubile Mono se 리뷰


"당당하고 온기 있는 사운드. 이것이야말로 대형 하이 파워 진공관 앰프."



독일의 진공관 앰프 브랜드로 유명한 옥타브에서 플래그십 파워 앰프 모델인 주빌리 MONO를 기반으로 하여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주빌리 Mono SE가 새로운 플래그십 모델로 출시 되었다. 거대한 타워 모양의 스타일도, 기본적인 회로구성 등도 기본적으로 기존 모델을 계승하였으나, 주로 출력관 및 아웃풋 트랜스 등을 새롭게 바꾸어 기존 모델을 여러 단계 뛰어넘은 매력적인 기기로 거듭났다는 인상을 준다.

동사는 전 세대까지만 해도 트랜스 전문 제조사였으나 70년대에 들어서면서부터 트랜스를 이용한 앰프 개발을 시작하였다. 옥타브 사는 트랜지스터 방식의 앰프에도 손을 댄 적이 있었으나, 80년대 중반부터 회사의 철학에 기초한 진공관 앰프 개발에 힘을 쏟아, 세계적으로 서서히 명성을 얻는 브랜드로 성장하였다. 90년대 말에는 주빌리 시리즈의 제 1호기로서 주빌리 Pre가 탄생하였다. 그리고 2003년에는 앞서 언급한 주빌리 Mono를 선보이면서 동사 최고 모델로 자리 잡았다.









 

이번 SE모델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기존 모델이 4구 패럴렐 푸시풀 방식으로 것은 기존 모델과 동일한, 이를테면 옥타브 사에서 전통적으로 사용해 온 방식이라 할 수 있는 5극관 방식을 채용하고 있습다. 또한 새롭게 바뀐 아웃풋 트랜스는 대출력 트랜스가 가지고 있는 약점을 독자적인 권선방식으로 해결하여 이상적인 피드백을 실현한 전혀 새로운 개념의 것이다. 덧붙여 얘기하자면 이 트랜스는 개발에만 4년이라는 시간이 소요되었고 생산도 하루에

한 대 밖에 생산이 되지 않을 정도로 까다로운 제품이다. 하지만 그 결과 기존 모델에서는 4옴 시 250W였던 출력을 400W까지 끌어 올렸다.






이 당당한 크기와 한 대 당 70kg이나 되는 무게, 그리고 400W의 대출력과 함께 기존 모델을 훌쩍 뛰어넘는 가격등의 가치를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하고 몸을 뒤흔드는 것 같은 무시무시한 소리가 들리는 것 같은 기분마저 든다. 실제로 기존 모델에는 그런 이미지가 전혀 없었던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그런 이미지와는 상당한 차이가 있다. 직접 시청한 소감은 무시무시한 파워나 기백에 호소하기보다는 처음 들어 봐서는 잘 만들어진 적당한 사이즈의 진공관 앰프라는 생각이 드는 풍부하고 품위가 있는 따뜻하고 유연한 소리였다. 동사의 앰프들은 소리 성향에 있어서 진공관 앰프답지 않은 면도 있느나 이 모델의 경우는 실로 진공관 앰프답지 않은 면도 있으나 이 모델의 경우는 실로 진공관 앰프가 가지고 있는 매력을 마음껏 보여 주고 있다. 게다가 계속 시청하면서 잘 분석해 보니 적당한 앰프의 표현력과는 품격의 차원이 전혀 다르다는 것도 알 수 있었다. 표면적으로 대단하다는 것이 아니라 심도가 깊고 숙성된 느낌을 담아 낸 색채나 표정의 다채로움에서 예사로운 앰프가 아니라는 사실을 확실히 알 수 있다. 이 사이즈에 어울리는 제품이라면 스피커 선택도 그리 어렵지 않을 듯 하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스피커들은 이 앰프의 특성과 잘 어울리기 때문이다. 한순간에 휘어잡는 소리와는 다르지만, 대단한 지배력을 갖춘 앰프에는 틀림없다. 또한 본 모델은 기존 모델을 교체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 모델과 병행하여 주문생산 방식으로 판매된다고 한다.


다음 글은 스테레오사운드 평론가들의 Jubilee Line 모노파워앰프의 담화입니다.

      

미우라: 본래 트랜스 제조가 모체였던 독일의 옥타브는 진공관 앰프 중심의 제품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와다: , 진공관이 아니면 절대 안 된다는 것이 아니라 필요하면 반도체도 적극 채용하는 유연성이 있죠.


: 진공관과 반도체의 하이브리드 앰프도 라인업 되어 있습니다.


야나기사와: 그렇기 때문에 옥타브의 앰프는 언뜻 듣는 것만으로는 진공관 앰프인지 트랜지스터 앰프인지 판별하기 힘듭니다.


오노데라: 그렇습니다.소자의 차이를 의삭하게 하는 음질은 아니죠. 이렇게 말하면 어폐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진공관다운 따뜻한 질감이나 좋은 분위기로 들려주는 음은 아니에요.


야나기사와: 그런데 이번에 등장한 주빌리 모노 SE는 이것이야말로 진공관 앰프라고 주장하는 듯한 좋은 음을 지니고 있습니다.


오노데라: 저도 대형 하이파워 진공관 앰프가 아니면 낼 수 없는 음이라고 생각합니다.


미우라:주빌리는 옥타브의 최고급 라인이며 프리앰프와 파워 앰프가 있죠. SE 버전이 된 이번 파워앰프에서는 출력관이 6550C에서 KT120으로 교체되고 출력 트랜스도 변경되어 당당하고 온기 있는 사운드를 들려줍니다. 바이어스 조정도 출력관 개별로 할 수 있게 되었고요.


오노데라: 대형 앰프답게 뛰어났던 압출감이 그대로 살아 있으면서 급격히 치밀해졌어요.


와다: 드라이브 능력이 특히 굉장합니다. 자동차로 말하면 토크가 큰 엔진처럼 말이죠.


오노데라: 정말 그렇습니다. 풀 토크(Full Torque)의 음이에요.


와다: 그런점이 고출력 진공관 앰프 특유의 특징이라고 생각하게 하죠. 게다가 무척 매끄럽습니다.


: 풍윤한 음이에요. 넉넉한 데다 입체감이 굉장하여 저도 모르는 새에 시청한 것도 잊고 푹 빠져서 들었습니다.


오노데라: 듣는 이를 끌어들이는 힘을 갖고 있어요. 비상히 두툼한 음이지만 깨끗하고 전망감이 좋습니다. 다른 것으로는 좀처럼 얻을 수 없는 사운드예요.


야나기사와: 음질은 두껍다는 인상이고 음 하나하나가 충실하게 새겨지니까요.


미우라: 그렇기 때문에 음악이 약동적이고 단조로워지지 않습니다. 두꺼운 느낌 일변도의 음은 결코 아니기 때문에 듣고 있으면 즐겁죠.


오노데라: 이런 대형 앰프에서는 자칫 문과 문틀이 안 맞는 것처럼 매끄럽지 않은 음이 나올 수 있지만, 이 모델에서는 그런 것을 느낄 수 없습니다. 맛이 덤덤 하지도 않고요.


야나기사와 : 정말 훌륭한 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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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스테레오사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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